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것은 제 작은 토크 쇼예요 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 그리고 제게 뭔가 해야겠다는 마음 먹게 하는 사람에 관한 그래서 오늘의 초청 손님은 키키 훼브리얀티 인도네시아에서 온 단독 영화 제작자예요 하이, 키키, 안녕하세요? 하이, 네, 안녕하세요? 네, 저도 잘 있어요 저도 잘 있어요, 참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와 함께 해 주셔서 참 감사해요 오늘 우리가 이 대화를 나누는 게 참 중요한데 왜냐하면 청중이 당신이 목표한 행로와 밞은 여정을 알기를 원하고 또 제가 당신에게 묻고 싶어요 단독으로 영화 제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오늘 날 이 시대, 이 과정에서 그렇지만 처음 부터 시작합시다 아마 우리한테 좀 말해주겠어요 당신에게 영화제작에 대한 흠미를 부채질한 게 무언지? 어떻게 시작했어요? 글쎄요, 얘기가 길어요 하하, 그런데 짧게 해 보죠 왜냐하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첨엔 사실 저희 할아버지 젤 친한 친구 한테서 감명 받았죠 그 분이 사진 기자였는데 그리서 가끔 제게 자기 사진들을 보여줬어요 그래서 그 때는, 좋아 나도 사진 기자가 되야지 그 분 처럼, 하고 생각했죠 또 저희 가족도 영화 보는 걸 좋아했는데 제 부모 저의 할머니 제 부모께서 저를 데리고 영화 보러 영화관에 집에서 가까웠어요 한 5분 만 걸으면 바로 거기였어요 또 그리고 제 생각에 거기서 청소부로 일하던 분이 이미 친숙하게 저한테, 제가 영화 좋아하는 걸 보고,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들여 보내 주고 안에서 놀게 영화 포스터도 구경하고 그냥 앉아서 영화관 안에 아직 관객 아무도 들어오기 전 그래서 그렇게 영화에 취미를 붙였어요 그러니까 당신이 어렸을 때 아주 꼬마였을 때였군요 그러고 나서 2008년에 대학 다닐 때 사실 기록 영화 워크샵 "인 닥스 (In-Docs)" 젬버에 있는 제 대학교에서 열렸어요 동 자바 (East Java). 이스트 자바? 네 그래서 이 행사에 참여하려했고 그러고 제가 채택되어서 저의 이야기가 제작할 수 있는 학자금을 받는데 뽑혀서 그 다음엔 그렇게 해서 필름 제작에 착수했어요 그리서 2008년 처음 저늬 기록 옇화를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12년 전이네요 네, 네 12년 전이예요 당신의 첫번째 영화가 뭐예요? 무엇에 관한 것이죠? 두 사람에 관한 것인데 그들이 낙인이 찍혔어요 정신 질환을 가졌다는 그래서 저는 그들의 감정에 대한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사회에 받아들여지기 위해 가족에게 그들의 환경에 그래서 그것은 정신 질환에 관한 것 그리고 그 장소에 관한 것 그 보호 시설, 네, 왜냐하면 제가 당신의 영화를 봐서 줄거리를 조금 알아요 네, 맨 처음 시작했을 때 그 설립자가 말해줬는데 그것은 단지 코란을 배우기 위한 곳이었는데, 코란 읽는 곳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냥 와서 이 사람들에게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서 그런 장소가 되었어요 안식처 같은 곳 정신적 문제 있는 사람들에게 네, 그래요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찿았어요? 어떻게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당신의 주인공들을? 사실은 제가 이미 아는 사이였어요 설립자하고 그 이슬람 하숙 시설의 주인 알 가푸르 하숙 시설이요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선생님으로 일했던 국민학교가 그 보호 시설 근처여서 그렇게 그 분을 알게 됐고 저는 종종 궁금했어요 왜냐하면 이 사람들 거기 머무는 정신 질환이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데 그저 자유롭게 걸어 다니고 아무 지장 없이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웃에서 그러니까 그들은 보호시설에 있다지만 우리 생각 처럼 밖에 나갈 수 없고 방 안에 갇혀있는 게 아니라 반대로, 그들은 사람 상대하고 거기 주민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데 그것이 흥미로웠어요 저에게는, 네 그렇지만, 이 주제는 꽤 특수하죠 아 네 처음에는 대개 우리는 그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죠 그들을 우리가 피하거나 뭐 어떻게 해야 한다고 그렇지만 제가 항상 어린 시절부터 배운 것은 그들이 우리와 같다는 것,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는 것,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사귈 수 있고 일할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들의 삷은 어떤가? 실제로 이 상황을 대처하는 것 사회에 대응하는 것, 가족을 대하는 것 저한테 흥미롭습니다, 이것은 제가 자신을 보는 겁니다 이 사랍들을 통해서, 제 중인공들을 통해서 이것이 이렇게 제가 이 영화를 만든 이유예요. 당신의 주인공들은 카메라에 어떻게 반응했어요? 네 사실 그것이 우스운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