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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시크릿 베이스>의 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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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베이스>가 패트리온을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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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5달러로 여러분은 이 러 한 것 들 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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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자 수를 잘 맞춘 거면 좋겠는데, 누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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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달러로는 이것도 받으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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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한 달에 0달러를 지불한 뒤 저희에게 꺼지라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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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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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있으니까요, 딴 데로 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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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같은 영상을 올릴 거예요, 아시겠죠, 사랑도 가득 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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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왜 저희가 여러분의 점심값을 타가려 하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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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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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시 돌아가서 <시크릿 베이스>의 아주 간략한 역사를 되새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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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옛날, 한 2015나 2016년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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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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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꽤나 작게 시작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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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번째 [꽤나 좋은] 에피소드는 10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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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로젠탈)의 첫 [앙숙의 역사] 에피소드는 1분인가 2분 정도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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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분께서 좋다고 하셨고,
[유튜브 채널에서 연당 평균 시청 시간]
[2013-2016: 254,694시간 (약 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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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더욱 많이 또 더욱 크게 만들었지요,
[2017-2019: 7,762,426시간 (약 8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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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여러분이 계속 이걸 보려 나타나셨고, 어...
[2020-2023: 12,833,961시간 (약 1,4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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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덕에 저희도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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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여러분과 정말로 공유하지는 않았던 뒷이야기를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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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저희는 협찬을 통해 대부분의 수익을 벌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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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게 협찬을 받기 위해서는, 뚜렷하게 알아볼 수 있을 선을 그어야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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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는 자연스럽게도, 그 선이 스포츠 관련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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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쇼들은 이 벤 다이어그램의 중간에 딱 들어맞아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 / 협찬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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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시청하고 싶으신 것들이고 협찬사들이 협찬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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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쪽에 [꽤나 좋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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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난생처음으로 만든 쇼였고, 영원히 계속 만들 수 있길 바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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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꽤나 좋은]을 그만 제작하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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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돈을 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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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스포츠에 대한 것들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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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끔은 잭 바우어에 대한 것이라거나 한 주가 며칠인지에 대한 게시판 논쟁에 대한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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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드는 에피소드는 매번 완벽하게 다른 무언가를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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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들어본 적도 없던 사람이 자기가 내키는 이야기라면 뭐든지 들려주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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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정의도 내릴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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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팔리지는 않지만, 여러분께서 [꽤나 좋은]을 많이 좋아해 주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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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얘기를 하시고 아직도 가끔가다 제가 이걸 복귀시킬 수 있는지 물어보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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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랫동안 그걸 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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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저희가 마침내 이걸 해낼 방법을 알아낸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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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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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경쾌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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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저는 저의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개혁!]을 공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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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페로네 개혁당의 기이하고 잊을 수 없을 전성기에 대한 모든 걸 다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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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시간 정도고, 제가 여태 만든 것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영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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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패트리온 구독자라면, 전체를 5월 1일에 바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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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지 않으셔도 1부를 유튜브에서 바로 보실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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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와 3부를 보려면 9월까지 네 달을 기다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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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로 하자면, 선공개와 같은 방식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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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빼먹지 않고 여러분께 특별한 무언가를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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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좋은]의 완전 최신 시즌도 똑같은 방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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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말을 드릴 줄은 몰랐지만, 이렇게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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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에피소드는 바나나 껍질 밟고 미끄러지기의 역사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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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관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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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뭔가 야구에 대한 거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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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몇 년 간 들려드리고 싶던 이야기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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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몇 편은 사실 [꽤나 좋은]가 그랬던 것보다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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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경우에는 30이나 40분 정도로 올라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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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패트리온 구독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결국 유튜브에서 시청하실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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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12월까지는 기다리셔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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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구독자라면, 훨씬 훨씬 일찍 받아 보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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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나머지 동안 한 달에 [꽤나 좋은] 에피소드를 한 편씩 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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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달러씩 쏘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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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꽤나 좋은] 에피소드의 말미마다 크레딧에서 여러분 이름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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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든 그저 구독만 하신다면, [꽤나 좋은]을 더 만드는 걸 도와주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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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가 패트리온을 시작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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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내키는 거라면 말 그대로 뭐든 할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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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재미를 봐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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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월간 팟캐스트인 [부록]도 개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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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시크릿 베이스>에서 좋아하시는 모두가 만들었어요, 저까지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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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평생 동안 팟캐스트를 만들고 싶었고, 여러분께서 사랑하실 거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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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도표와 그래프 등과 함께 쓰던 옛날 [도크타운] 기사들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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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온에서 그것들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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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패트리온 멤버들에게 저희의 다른 영상 중 일부를 독점 선공개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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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온에는 또 재미난 잡동사니들도 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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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란, 저희에게서 다른 식으로 받을 수 없던 걸 한 주에 한 번씩 드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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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로 하자면, 저희는 이게 결국 팁 담는 돈통이 되지만 않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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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저희를 지지하고 싶어서 가입하신다면,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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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희에게 얼마나 큰 의미고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도 못 전할 만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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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저희는 여러분이 주신 값어치만큼을 드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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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도 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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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더 원하는지, 저걸 더 원하는지,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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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간에, 5월 1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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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온이고, 설명란에 링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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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뵐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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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져야 본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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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달마다 5백만 달러씩 주신다면, [카드 쇼]도 복귀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