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Parameters | Computer Programming | Khan Academy

다시 윈스턴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에 텍스트 문자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윈스턴을 텍스트 라벨 아래에
위치시킬 건데요

그 라벨은 인생의
각 단계를 표시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윈스턴은
엉망으로 놓여있죠

왜냐하면 faceX와 faceY값을

함수 내부에서 임의의 값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장소에
윈스턴을 그리고 싶어요

또한 매번 함수가 불릴때마다
특정 위치를 지정하고 싶어요

이전에 ellipse()와 rect()함수를
사용할 때 처럼요

저는 동그라미 친 곳들에
윈스턴을 그리려고 해요

무작위로 그려지는 것은 원치 않죠

그러기 위해서는 함수에 매개변수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 맨 위에 함수의
정의 부분에서도 그렇고요

이 밑부분의 함수 호출에서도 말이죠

그러므로 drawWinston()함수에
faceX와 faceY를 전달해서

이 값을 임의의 수 대신에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함수 호출 부분에서 매개변수를 어떻게
함수로 전달할지부터 생각해보죠

텍스트 라벨 밑에 그리고 싶기 때문에
라벨 바로 아래의 위치가 필요합니다

아마 우리가 원하는 각 윈스턴의
위치의 x, y값은

text 함수에 전달한 값과
매우 비슷할 것입니다

대충 y 값에서 10 픽셀 정도
아래가 될 겁니다

그러므로 맨 처음 위치는 (10, 30)이고

그다음 위치는 (200, 30)이고

그다음은 (10, 230)과 (200,230)이겠죠

텍스트의 x좌표는 같고
y좌표는 10씩 늘어났죠

조금 밑에 그리기 위해서요

좋아요 하지만 윈스턴은
움직이지 않네요

왜냐하면 위쪽의 함수 선언부에
이러한 매개변수를 넘겨준다고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임의의 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수에게

정보를 제공할 테니
대신 사용해보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괄호들 안에 매개변수들의
이름을 건네주어야만 해요

그것을 faceX와 faceY로 부르고
콤마로 구분합니다

이름을 그렇게 한 이유는, 이미 함수
안에서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다른 이름으로 바꿔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여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윈스턴은 무작위 한 위치에 있어요

함수 부분의 맨 위쪽을 보면
전달받은 faceX와 faceY를

여전히 임의의 수로 다시 덮어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이 코드들을 모두
삭제해보도록 합시다

그러면 함수가 우리가 전달한
faceX와 faceY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윈스턴이 우리가 원하는
정확한 위치에 있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문자는 화면에서 좌측 상단을
기준으로 위치가 정해지고

그림은 중심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숫자들을 조금 손볼 필요가 있겠죠?

x 와 y를 조금 바꿔서

Toddler Winston 아래로 옮겨볼게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함수에
넘겨줄 값을 바꿀 수 있어요

하지만 함수의 정의 부분을
바꿀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함수는 언제나 우리가
전달해주는 값만 받기 때문이죠

마치 ellipse()나 rect()처럼요

좋아요 적당한 위치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윈스턴이 너무 크네요

서로 겹치고 크기가 맞지 않아요

함수에 그를 그리기 위한 코드를
넣어놨었기 때문에

타원을 그리는 한 줄을 수정해서
모든 얼굴들의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면 190으로 값을 바꾸어서
윈스턴을 감량시켜줘 볼까요?

아주 보기 좋네요

조금 더 조정을 해서 이 안에
넣을 수 있겠네요, 멋집니다

마지막으로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복습 해봅시다

여기에 drawWinston() 함수를
정의하였고

이 함수는 faceX와 faceY라는
두개의 값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 값들은 변수처럼
함수 안의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이 변수들을 미리 위에서 선언했던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이 함수를 선언한 후
언제든지 부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값들을 전달할수도 있고요

그러면 그 새로운 값들을
사용할 겁니다

지금까지 함수의 유용함을
살펴보았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코드를
함수를 이용해 재사용 할 수 있으며

또한 매개변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 코드에서 약간씩 바꾸어야 하는 부분은

개인에 맞도록 수정할 수도 있어요

이것은 마치 레시피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명령어들을 작성해 놓았고

갑자기 윈스턴 하나가 아닌
넷을 먹여야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가 없이

명령어를 조금 수정하여
4번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코드의 레시피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