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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동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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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동의 많은 분쟁의
근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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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원이 제1차 세계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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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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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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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주제가
매우 민감한 주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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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강한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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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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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내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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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이
이것에 대해 의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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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정보를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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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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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915년 10월로
돌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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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191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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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은 이미 오토만과
전쟁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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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에 일어난 일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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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갈리폴리 전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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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말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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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가 동맹국에게
재앙이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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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이 동맹국을
막아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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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은 퇴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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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오스만 제국이
수에즈 운하를 공격해 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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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그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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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 당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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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영국이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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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동맹이라도 맺기를
원한다는 점을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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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국은 몇 백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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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의 통치 하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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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도움을 얻기를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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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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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장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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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맥마흔이 서신을
주고 받았던 배경이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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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의 샤리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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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빈 알리는
독립된 아랍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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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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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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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1915년 중반부터
1916년 초반까지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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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국가 형태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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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명백하게 그의 지원을
원하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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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는
반란을 이끌기를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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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그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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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경계를 확실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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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대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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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10월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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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헨리 맥마흔 경이
후세인에게 보내는 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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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를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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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당신과
의사소통하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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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내용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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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족할 만한 내용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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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나와 알렉산드레타
두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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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 홈스, 하마
그리고 알레포의 서쪽 지역에 자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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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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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아랍이라고 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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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된 한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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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후세인 빈 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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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서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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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계를 요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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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수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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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이 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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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나와 알렉사드레타의
오른쪽 부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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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하마, 홈스, 다마스커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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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들은 그가 이 지역과
도심의 서쪽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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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언급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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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것 보시오
당신은 이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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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아랍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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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잠재적 독립 아랍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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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 이곳을 제외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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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수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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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관리들과 맺은 조약에
편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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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러한 한계를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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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지역이 국경에 포함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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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영국은 동맹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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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이해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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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국이 프랑스와
갈등 관계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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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국 정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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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을 부여받아
다음과 같은 확약을 제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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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서한에 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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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수정안을 받아들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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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제외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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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메카의 샤리프가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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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내의 모든 지역에서
아랍의 독립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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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는 것을
준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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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모든 지역을 포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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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여드리고 있는
이 부분을 훨씬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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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시리아, 요르단,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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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사우디 아라비아의
일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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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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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는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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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독립국을 같는 것을
허락해주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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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성지를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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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외부 공격에 대항할 것을
약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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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신성불가침을
인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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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선언이 의심의
여지가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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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확신시켜드린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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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여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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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동맹국인 아랍에 대한
지지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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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고 영속적인
동맹이 이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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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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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국가로부터
즉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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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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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행해진
아랍인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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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사람들의 강도 높은
속박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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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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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아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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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터키족에 맞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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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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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1916년 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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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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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상으로
팔레스타인 전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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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이
영국의 나쁜 의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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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인 발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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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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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로렌스는 '로렌스 아라비아'라는
영화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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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종종 이런 신비로운 사람으로
묘사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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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 연대감을 가졌던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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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와 주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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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실제 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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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의 말을 인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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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전략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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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랍과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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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냉소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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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916년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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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썼던 서한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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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이 벌어지던
같은 시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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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한에서 그는
아랍의 봉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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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의 활동에 대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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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의 활동은
우리에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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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슬람 연합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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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제 타파와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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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즉각적 목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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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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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가 한 말이 아니라고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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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국이 후세인과 얘기할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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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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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이 정치적 변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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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것으로 치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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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들이 스스로
분열하도록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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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위협을
없앴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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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이슬람
터키의 칼리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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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칼리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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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인 전투로 이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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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로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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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전사: 아라비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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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의 삶과 전설에서
사진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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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매우 영웅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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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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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전략적 관점에서
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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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상황을 악화시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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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그들이 반란을
일으킬 것을 설득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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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프랑스와 아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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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을 물리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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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어떻게 중동을
나눌 것인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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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협상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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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이런 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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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이미 메소포타미아에서
진전을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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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들이 이 지역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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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전투를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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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 모든 것이
추측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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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포는 사이크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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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는 피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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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러시아의 동의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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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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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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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밀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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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사이크스-피코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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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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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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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비밀 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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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전체 중동을
나눠가지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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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란색 지역이 프랑스가
점령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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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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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오늘날 터키의 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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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게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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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메소포타미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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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을 점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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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에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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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를 차지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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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 전 세계 권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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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연관된 요소가
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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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두 개의 보호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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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독립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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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아랍 국가 혹은
보호 중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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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독립 아랍 국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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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용구를 적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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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보호국"이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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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다지 좋게 들리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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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나 영국의
독립국이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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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당신들은 독립국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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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침략할지 모르니까
우리가 보호해주겠소"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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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에서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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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호를 맡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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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을 장악하고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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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크스-피코 협정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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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분을 영국에게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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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영국은 지중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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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혹은
고대 유대의 로마 왕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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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국적 사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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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들이 지배하고
싶어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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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측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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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지가 있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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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교들이 이곳에
그들의 성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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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차지하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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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모든 내용은 비밀리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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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랍이 이것을
알아내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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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들은
이제 막 오스만에 대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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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을 일으킬 것을
설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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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비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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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가 이뤄진
1916년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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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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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밸푸어 선언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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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밸푸어 선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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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밸푸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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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외무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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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유대인 영국 하원의원인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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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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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신에서 그는
"친애하는 로스차일드 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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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폐하의 정부를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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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내각에서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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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시오니스트에
공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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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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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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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의 정부는
유대 민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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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본거지를 팔레스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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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립하는 것을 적극 찬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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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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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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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내에
현존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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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대인 사회의 시민권과
종교의 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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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에서 유대인들이
누리는 권리나 정치적 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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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침해되지 않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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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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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이 이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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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주의 연맹의 이해로
이끌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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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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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밸푸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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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그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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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은 이 사안에
매우 조심스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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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대인들을 위한
국가를 지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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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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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조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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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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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시에
그는 팔레스타인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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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비유대인 집단들의
-
시민권과 종교적 권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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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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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할 필요없이
당신은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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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인들을 꽤 불편하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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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맥마흔-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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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의 일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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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15년, 그들은
이 대부분의 지역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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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아랍국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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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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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푸어 선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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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일종의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의 이동)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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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유대인들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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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국가를
가지게 된다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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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약속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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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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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을 한층 더 불편하게
만들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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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191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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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혁명이
러시아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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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러시아 황제 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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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에 쫓겨나고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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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셰비키가 주도를 잡게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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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전쟁에서
빠지고 싶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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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 모든 비밀 협약을
싫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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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 비밀 협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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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격을 갖게 될지도
불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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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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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크스-피코 협정의
모든 전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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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것을 아랍과
오스만 전투가 벌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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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달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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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은 이 발표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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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동맹국을
지지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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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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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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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은 밸푸어 선언에 대해 알아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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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언은 공개선언이었고
다음 달에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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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공식적으로 비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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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크스-피코 협정을
공개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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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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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의심스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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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상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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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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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이 오스만에 대항한
반란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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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몇십 년간의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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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려 하는 동시에
-
유대인들이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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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는 모습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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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어느 편에 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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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하여 많은 결과들이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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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1차 세계대전 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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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국 정부가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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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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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 장관인 잭 스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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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영국의 외무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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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가 200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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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테이츠맨 잡지에
언급했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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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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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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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무 장관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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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문제들이 우리 식민지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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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과거사로 인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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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푸어 선언과 이스라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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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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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팔레스타인에게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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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적인 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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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의 관심을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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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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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역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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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음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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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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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전 사이의 기간으로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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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이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왔다갔다하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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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할 필요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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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중동지역에서는
매우 복잡한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