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ding Accessible Informal STEM Learning

Representatives from informal STEM learning (ISL) programs share their perspective on universal design, accommodations for visitors with disabilities, and engaging members of the disability community at their organization. Also available with Audio Description - https://youtu.be/pctya0iXDLw

[음악]

헤설자 : 접근 가능한 비공식적 STEM 학습 제공하기

[음악]

샬롯 마틴 : 저는 샬롯 마틴입니다.

저는 뉴욕시의 해양항공우주박물관의

접근성 부서 책임자(Director of Access Initiatives)입니다.

현재까지 여러 해 동안 접근성에 관한 연구를 해오며

제가 배운 핵심 사항 가운데 하나는, 개인이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

또는 무능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거하는 공간이나

프로그램, 도전과제에 의하여 제시된 잠재적

경계를 이해하고, 미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경계를

무너뜨리고 이러한 선택항과 관련된 명확한 정보와 선택지를 제공할

준비를 충분히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의 표제어를 이해하고, 대형 활자를 사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사람들이 차용할 수 있는 대형 활자를 만들고,

컨텐츠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QR 코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웹페이지를 만드는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원들을 사람들에게 전시함으로써

우리는 사람들과 공유된 경험을 계속해서 해나갈 수 있고

그들이 장애가 있거나 없거나,

어떤 다른 취향을 가졌든, 그들이 어떻게 해서 그 정보를

얻었든 그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공유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음악]

케이티 메니: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케이티 메니입니다.

저는 사우스포트에 위치한 노스캐롤리나 해양박물관의

교육 큐레이터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 모든 연령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우리가 전시하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모든 플랫폼을 사용하여 매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천천히 걸으면서 전시물을 감상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해서 나오는 미국 수화 버전이 포함된

오디오를 들으면서 전시회를 둘러보거나

점자 지도를 활용해서

전시화 이것저곳을 둘러보거나, 그 밖에 무엇을 하든

우리는 관람자가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잘

배우고 잘 관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음악]

아이작 비버 : 저는 아이작 비버입니다.

저는 헌츠빌에 위치한 알라바마 시청각 장애인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비공식 STEM 학습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주로 시각장애인과 시력이 아주 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합니다.

우리는 지난 수 년 동안 청각 장애인과 청력이

아주 약한 학생들과도 함께 일했습니다.

우리는 장애인들이 기관에 등록을 하러 올 때

어떤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어떤 유형의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는지 물어봅니다.

우리가 시각 장애인과 시력이 약한 사람들과 일할 때

우리는 점자 설명서

점자로 된 인쇄물들, 점자로 된 문서 등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오디오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청각 장애인과 함께 일할 때

우리는 언제나 미국 수화 통역자와

함께 일하며 몇 가지 FM 장치도 사용합니다.

라이언 사글리오: 제 이름은 라이언 사글리오입니다.

저는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인력 서비스 비영리 재단에서

고용지원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리재단의 이름은 Attleboro Enterprises입니다.

저는 지역사회에서 직업을 찾고 있는

정신적 질병이 있는 사람들과

장애인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이전에 이곳 뉴잉글랜드 지역 발물관에서

장애인들의 접근성과 포용과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 좋은 접근성을 구축한다는 것은 화장실과 벤치에 접근성을 더하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넓은 통로를 설치하는 일 등을 말하며

저는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잘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잘 구현되지 않은 제가 직접 겪은 사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저는 관람을 하려고 박물관에 갔습니다.

저는 그곳에 가기 위해서 2년을 기다렸습니다.

저에게는 신체적 장애가 있고

신체적 한계 때문에 보조 이동수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애 때문에 오래 걷지 못하고 자주 앉아 있어야 합니다.

저와 제 일행이 박물관에 가서 주변을 둘러보며 걷고 있다가

몇 분 뒤에 저는 정말로 앉아서 쉬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의 모든 벤치를 치워서 앉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일행은 계속 걸으면서

앉아서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다녔지만

한 곳도 찾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박물관에 들어섰을 때

아무리 찾아도 박물관 안에

앉을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마침내 앉을 수 있는 곳을 찾았지만

앉을 곳을 찾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어서

결국 앉지 못한 채 장소를 떠나야 했습니다.

태니 호즈워스 : 안녕하세요.

저는 태니 호즈워스입니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장애인을 포용할 수 있는

학습 툴을 개발하는 컨텐츠 디자이너입니다.

이전에 저는 우드랜드 공원 동물원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책임을 맡기도 했습니다.

제가 했던 일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일을 꼽자면

제가 웹사이트에서 접근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한 일일 것입니다.

그 곳에서 제가 알게 된 사실은,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은 동물원을 접근성이 좋은 장소로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곳에 방문하지 않으며,

장애인들이 동물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일도 결코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시민들이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잘 찾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장애인에 관심이 많은 더 많은 사람들을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일에서 정말 중요했던 다른 한 가지는

장애가 없었던 자원봉사자들과 직원을 훈련시키는 일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는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경쟁력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새로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을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음악]

다이애나 존스 : 제 이름은 다이애나 존스입니다.

저는 퍼시픽 사이언스 센터에서 전시와 교육

자원봉사 부분을 맡고 있는 이사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날까지 17년 동안 센터에서 일했습니다.

우리 기관은 1962년 경에 생겼고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리는 도전과제는

전시된 것들을 보전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보전이라는 관점에서 상당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지점에서

접근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는 최근에 전시에 새로운 요소를 더했으나 이후에

그 시설의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전시 관계자가 같은 장소에서

다시 그 전시를 진행해보면 어떻겠냐고 물었으나

우리는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성을 가져다주는 결정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샬롯 마틴 : 그러나 제가 시작지점에서부터

매우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장애가 있는 장애인 운동가들과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의견을 모으는 첫 번째 지점에서부터

어떤 우선순위가 필요한지,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며 계획을 하는 모든 단계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나아지려고 하는 시도를 막아서는 안된다."는 말인데요

우리는 어느 지점에서 시작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 일에서 장애인들과 양방향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큰 차이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케이티 메니 :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전시를 기획할 때

우리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두루 수용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직접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녀 보고

바닥에 앉아보고

필요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걸어다녀 본다면

우리 기관이 다루는 주재에 대해서

얼마나 잘 배우고 의사소통 할 수가 있겠습니까?

강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

크레파스나 가위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다른 선택사항들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포용적이고 접근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여정의 가운데에서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에서도

우리는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아이작 비버스 : 앞이 보이지 않거나 시력이 약한

사람들과 청각장애인들과 청력이 아주 약한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생각할 때

중요한 문제는 우리들 대부분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그로부터 이익이 되는

무언가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 하는 여부입니다.

이런 큰 그림에서 우리는 극명히 대조되는 어떤 지점을 볼 수 있고

우리 대부분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선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라이언 사글리오 : 우리가 한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작은 변화를 만들어낼 때, 이 변화가 종종 더 세부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고 그 파급 효과가 예상보다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때

유모차를 밀고 산책하는 여자들 만큼이나 쉽게 휠체어를 몰 수 있도록

시설을 설계해야 할 것입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건설할 때

우리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도 있는 어린아이를 데라고 온

아빠들을 위한 장소를 만드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용 화장실도 여성용 화장실도 아닌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니면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으로 만들어진

메뉴판을 만들 때에도

글을 읽을 때 대단히 불안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 또한

그 장소에 와서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경험을 함께 할 수가 있게 해야 합니다.

다이애나 존스 : 무언가를 설계할 때에도 우리는 대단히 다양한 유형의 잠재적

사용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염두에 두고 시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능하면 최대한으로 보편적으로 설계된 장소가

사람들에게 잘 받아들여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설계를 할 때 여러 종류의 잠재적 방문자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음악]

해설자 : 이 프레젠테이션은 AccessISL을 써서 만들어졌습니다.

AccessISL은 비공식적인 STEM 학습 기회를 더욱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한,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접근이 쉽게 만들어 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AccessISL 웹사이트에 방문해 보세요.

주소는 uw.edu/doit/programs/accessisl입니다.

AccessISL은 미국 과학 재단이 지원하고 있으며

부여된 고유 번호는 DRL-1906147입니다.

질문이나 제안할 점, 결론이나 연구 등

이 주제에 관한 의견이 있다면 의견을 제출하실 수 있고

연방 정부의 의견이 시민들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연방 정부의 관점이 배제될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은 2022년 워싱턴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교육적 또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원본의 내용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자료의 배포를 허용합니다.

‭Subtitles created on the Amara.org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