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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운데에 종탑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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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전경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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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모퉁이 세례당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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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끝으로 브루넬레스키의 작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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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대성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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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꼭대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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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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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당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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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에 지어진
중세건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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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은 약 1300년 경에
짓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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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은 그 후 조금 더 지나서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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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지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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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대 초기부터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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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년대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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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에서 우리가 무엇을
감상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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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종탑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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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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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년경 비록 종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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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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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시와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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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당장식을 책임지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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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조합은 기단을 장식하고 싶다는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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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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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항상 지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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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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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무런 장식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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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표면이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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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스러웠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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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단 두층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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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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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당에 있는 청동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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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대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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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상들은 여러가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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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장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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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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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미술과 산업풍경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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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런 것들은 비범하게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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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경 장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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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교회건물에서는
마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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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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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약간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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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왜 그런 것들을 포함시키고 싶었는지
알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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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말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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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중세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믿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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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과 신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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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에 대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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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자연스럽고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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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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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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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교회에서 많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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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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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몇 개 부조상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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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장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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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담의 창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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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안드레아 피사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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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시기에 세례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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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건너에서 청동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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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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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장면들은 세례자 요한에
관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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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에 있는 성경 장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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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설명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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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전형적인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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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개는 텅빈 배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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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몇가지를 아주 매우
단순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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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몇 그루의 양식화된
나무들로 무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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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몸을 숙여 아담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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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 그대로 흙먼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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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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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것은 안드레아 피사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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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양식을 자연주의적
고전주의에 결합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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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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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고딕적 양식을
아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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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인 신의 모습은 어떤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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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 내면의 신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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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여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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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적인 주름들로
표현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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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것들이
꽤 전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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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체감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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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체해부적 올바른 모습이
그 밑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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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의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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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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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도나텔로에서
나타나는 것들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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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담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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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손상을 입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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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 강건한 남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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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이며 자연주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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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워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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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포스토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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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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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포스토는 보통 서있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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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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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고전적 외양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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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그가 관심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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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늘골과 몇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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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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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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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그의 양식에서
매우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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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지역산업 풍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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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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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것은 신이 아담을 창조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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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비슷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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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렇게 말씀하시니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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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여기에 표현된
산업은 조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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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인 안드레아 피사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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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의 일, 장인의 작업이
어떤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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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일과 비슷하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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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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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창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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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서 또다시 창조자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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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멋진 옷을 입은
수염난 남성인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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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연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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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전적인 모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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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상에 기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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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는 곤경에 빠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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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겸손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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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다시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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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신이 아담을 창조하는 것과
비교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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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자연에 있습니다
그는 손으로 움직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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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확실히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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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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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는 작업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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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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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사용은 실제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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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순히 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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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적행위로 창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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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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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가 창조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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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간으로 착오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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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경직되어 있고
규모도 훨씬 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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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장인의 지위를
고양시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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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상징이 거의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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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의 상징이 아주 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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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플로렌스 사람들이
그들의 예술을 섭력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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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의 상징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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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의 종탑이 있는
여기는 매우 중요한 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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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플로렌스인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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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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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 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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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것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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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것은 시민 자부심의
일부로 표현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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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르네상스 시대에
상당한 예술을 의뢰한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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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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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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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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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을 보여주는 또다른
장면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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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베틀입니다
이러한 부조상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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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년 경 플로렌스가
왜 번창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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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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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피사노의
전형적 양식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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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말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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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 요소로 압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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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 나타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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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수공예 그리고
이 도시를 있게 만든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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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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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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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상인들의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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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부유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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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각상과 부조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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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꾸미는데 정말로
영향력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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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어떤 점에서는
그들 자신의 모습을 보기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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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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